‘마리텔’ 이경규, 23화 최종 우승 “인생은 밀어붙이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이경규

개그맨 이경규가 ‘마리텔’ MLT-23 최종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경규는 2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강아지 분양쇼 및 ‘눕방’으로 방송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결국 그는 전, 후반전 모두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최종 우승 벨트를 손에 넣었다.

방송을 마친 이경규는 “앉았다 누웠다를 반복했다면 시청자 분들에게 욕을 먹었을 텐데 계속 누워만 있으니 좋아해주시더라. 역시 인생은 밀어붙이기 같다”며 독특한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승 세리머니로 개 울음소리를 흉내 내며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이날 진행된 분양쇼 역시 결실을 맺었다. 첫 번째 면접자에게 새끼 강아지를 분양하기로 한 것. 이경규는 “부모님과 살고 있고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며, 내가 가끔 가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첫 번째 분으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