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혜교, ‘심쿵’하게 만드는 돌직구 고백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태양의 후예’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에서 돌직구 고백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강모연(송혜교)이 유시진(송중기)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김없이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강모연은 앞서 유시진에게 남긴 휴대폰 음성 메시지가 공개돼 마음을 들킨 상황. 이후 강모연은 발을 헛디디는 등 실수를 연발하며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 했다.

강모연은 유시진과 태백 부대로 복귀하는 길에 지뢰밭을 맞닥뜨리게 됐고, 이를 헤치고 나오는 과정에서 유시진과 한층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했다. 결국, 한국 복귀를 포기한 강모연은 “저 안 가요. 대위님 때문에 안 간다고요. 대위님이랑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고 싶어서. 방금 나 고백한 것 같은데, 사과할까요?”라는 담담한 말투로 유시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혜교의 고백이 빛난 ‘태양의 후예’ 9회는 시청률 30.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태양의 후예’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