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한국-미국 이어 중국도 강탈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마마무

걸그룹 마마무의 인기가 대륙까지 뻗쳤다.

중국의 포털사이트 바이두에 개설된 마마무의 팬카페는 회원수는 18일간(3월 1~18일) 1만 1661명이 증가하며, 3월 걸그룹 중 가장 높은 회원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재 마마무의 중국 팬카페 회원수는 1만 7241명(23일 기준)으로 중화권에서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마마무의 전매특허인 ‘걸크러쉬’ 매력이 국경을 초월해 완벽히 적중했음을 입증했다.

지난달 26일 신곡 ‘넌 is 뭔들’을 내놓은 마마무는 국내부터 탄탄한 팬덤과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으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국내에서 탄탄한 팬덤을 쌓은 마마무는 한국을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지지를 받으며 ‘글로벌 대세’로 거듭났다.

실제 국내 팬카페 회원수 역시 급속도로 증가, 개설 2년 만에 6만 명을 돌파하며, 현재는 회원수 6만 3725명(23일 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걸그룹 중 6번째 해당하는 규모다.

최근 미국 오스틴에서 열린 세계 최대 뮤직 페스티벌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한 마마무는 현지에서도 여성팬들의 환호를 얻었다.

이로써 마마무는 특별한 해외 프로모션 없이 실력만으로 해외진출에 청신호를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