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포스터부터 대박 느낌…장근석vs여진구 ‘용호상박’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대박 포스터

‘대박’이 2차 티저 포스터 공개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은 첫 방송을 앞두고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진구, 장근석, 최민수, 전광렬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박’은 장근석과 여진구의 대결이 담긴 2인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장근석과 여진구는 손에 투전패를 든 채 등을 맞대고 서 있다. 장근석은 헤어스타일부터 의상, 표정, 강렬한 눈빛까지 거친 풍운아의 이미지를 오롯이 담아냈고, 여진구는 한층 냉철하고 날카로워진 모습으로 더욱 성숙한 매력을 내뿜고 있다. 장근석과 여진구는 포스터에서부터 느껴지는 강렬한 느낌으로 ‘대박’을 통해 펼쳐낼 용호상박 존재감을 예고하고 나섰다.

임지연이 가세한 3인 포스터 역시 색다른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떠나는 배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여진구와, 임지연과 같은 배를 탄 장근석, 여기에 아련한 모습의 임지연까지, 붉은 빛깔로 채워진 포스터가 ‘대박’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장근석 분)과 그의 아우 연잉군(여진구/훗날 영조)이 목숨과 왕좌, 사랑을 놓고 벌이는 한판 대결을 그린 드라마 ‘대박’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