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보다 더 뜨거운 ‘태양의 후예’, 시청률로 본 명장면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태양의 후예 최고시청률

‘태양의 후예’의 인기는 좀처럼 식을 줄을 모른다. 태양보다 더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로 본 명장면을 공개했다.

#’송송 커플’의 LTE급 로맨스, 2회 만에 20% 돌파
서로 엇갈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낸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의 로맨스는 LTE급으로 전개됐다. 작전지로 출발 전, 유시진은 “건강하게 돌아올테니 영화 봅시다”라고 돌직구 데이트 신청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아냈지만,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이야기로 두 사람의 험난한 로맨스가 예고되며 또 한 번 위기를 맞았다. 서로 다른 신념에 이별을 맞이했던 두 사람은 우르크에서 마침내 재회했고, 유시진-강모연 로맨스에 재시동을 건 2회 마지막 장면은 순간시청률이 20.8%까지 치솟으며 2회 만에 20%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송중기 “그럼 살려요”, 30% 돌파
우르크를 순방하던 중, 아랍 의장은 긴급 이송된다. 강모연은 수술을 주장하지만 경호원들은 몸에 칼을 댈 수 없다며 총을 겨눴고, 유시진은 일촉즉발의 상황에 상부의 중립 명령을 어겼다. 살릴 수 있다는 강모연의 말에 유시진은 “그럼 살려요”라고 경호원들과 대치한 것. 의사로서의 강모연을 믿는 유시진과 강모연의 사명감이 깨어난 3회의 엔딩신은 30.5%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이끌었다. 갈등을 반복하며 가까워지기 시작한 이들의 와인키스는 분당 29.5%라는 높은 시청률로 안방을 사로잡은 ‘송송커플’의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률도 응답한 ‘이쁜이 무전신’, 최고 시청률 34% 기록
5회 방송에서 유시진에게 배운 무전기 사용법에 재미를 붙인 강모연은 무전기로 전쟁 상황극을 펼친다. 위문 공연이 필요하다는 송상현(이승준)의 장난에 강모연은 “걸그룹 이쁜이입니다”를 외치며 씩씩한 군가로 화답했고, 강모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시청자들은 분당 최고 34%라는 시청률로 응답했다. 본격적인 지진 이야기가 전개된 6회에서는 자신의 오진에 죽음을 맞이한 환자 앞에서 오열하는 이치훈(온유)의 안타까운 모습에 순간 최고시청률이 34.3%까지 치솟으며 ‘태양의 후예’의 휴먼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됐다.

#송송커플의 ‘위로맨스’, 34.7%로 최고시청률 경신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던 중, 강모연은 부상당한 유시진을 마주한다. 두 사람은 “함께 싸워줘서 고마웠다”는 진심을 주고받았고, 위기의 상황에서 서로를 생각하며 의지하는 ‘송송커플’의 ‘위로맨스’에 7회 순간 최고시청률은 34.7%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어진 8회에서는 강모연이 환자치료를 위해 음악을 틀었지만, 시진을 향한 진심이 담긴 녹음 파일이 재생되는 해프닝으로 뜻밖의 공개 고백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모연의 뜻밖의 공개 고백은 최고시청률 34.6%까지 치솟으며 무르익어가는 ‘송송커플’의 로맨스에 더욱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태양의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