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송경아-박승건, ‘모델 캐스팅’ 콘텐츠에 도전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마리텔 송경아 박승건

모델 송경아와 디자이너 박승건이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송경아가 박승건은 ‘마이 리틀 모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안방에서 모델 캐스팅의 현실을 가감 없이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최근 진행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인터넷 생방송에서 송경아는 방송이 시작됨과 동시에 런웨이 무대 위를 걸으며 등장, ‘모델 콘테스트’ 개최를 선언했다. 이날 선발된 최후의 1인은 박승건 디자이너의 패션위크 런웨이 메인 모델로 설 기회를 주겠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실제 박승건 디자이너의 무대는 모델들이 꼭 한번 서고 싶어 하는 꿈의 무대. 유명 모델들에게도 쉽게 오지 않는 기회가 특혜로 제공된 것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모델 15인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모델 콘테스트’가 시작되었고, 송경아와 박승건의 냉정한 심사와 평가가 진행됐다. 박승건은 심사 도중 헤어스타일의 변신이 필요한 모델에게 머리카락을 자를 것을 제안했고, 고민하던 모델의 긴 머리를 과감하게 단발로 잘라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

두 사람은 또 다른 심사위원으로 패션업계의 최고 전문가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포토그래퍼 김태은을 초빙해 한층 더 날카로운 시선으로 평가를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오랜만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한혜연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모델 송경아와 디자이너 박승건의 ‘모델 콘테스트’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