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인공지능, 내 직업 ‘호사가’ 대체할 수 없을 것”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썰전 158회

김구라가 인공지능이 자신의 직업은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만만해 했다.

17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의 2부 ‘썰쩐’에서는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대결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공지능’이 미래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분석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썰전’의 출연진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로 사라질 직업들에 관해 이야기하며 각자 자신의 직업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가능성을 점쳤다. 최진기, 신동헌은 “자신의 직업은 이미 인공지능이 대체하고 있거나 조만간 대체될 수 있다”고 밝혔으나, 서장훈과 김구라는 “인공지능이 자신들을 대체할 수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특히 김구라는 “방송인 중에서도 나 같은 호사가 연예인은 독창적인 직업”이라며 자신의 직업을 인공지능도 대체할 수 없는 ‘호사가’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장훈도 “구라 형은 남들이 잘 모르는 얘기를 정말 많이 알고 있다”며 ‘김구라 인공지능 대체 불가설’에 격하게 동의했다는 후문이다.

이세돌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알파고의 놀라운 ‘스스로 학습법’과 무인자동차를 비롯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의 현주소 등 ‘인공지능의 모든 것’은 1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