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치인트’ 이어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中 여심 저격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160317 - 박해진 유정vs심안 캐릭터 2색(色)매력 전격 비교!

배우 박해진이 ‘치즈인더트랩’에 이어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중국의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1일 첫 방송된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에서 열연을 펼치며 중국 내 ‘심안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멀리 떨어진 사랑’은 중국 황금 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순위 5위, 바이두 중국 드라마 인기 순위에서는 1위, 중국 인터넷 방송국 전체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다양한 기록들을 세우고 있다.

박해진이 맡은 심안은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에 탄탄한 재력을 갖춘 레스토랑의 오너다. 또 까칠하고 시크한 성격에 여자보기를 돌같이 할 정도로 냉정함을 지니고 있는 인물이며 과거의 첫사랑과 관련된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외모부터 스펙, 집안까지 모든 게 완벽한 유정 선배를 연기한 바 있다. 평소에는 속을 알 수 없는 차가운 남자이지만, 여자친구 홍설(김고은) 앞에서는 그 누구에게도 드러내지 않았던 진심을 보이는 유정 선배의 매력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특히 ‘치인트’ 후반부에 그려진 유정의 과거와 상처는 안타까움을 더했고, 시청자들의 ‘유정 앓이’에 불을 지폈다.

이처럼 박해진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어떤 캐릭터든 본인의 것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얻고 있다. ‘치인트’에 이어 ‘멀리 떨어진 사랑’으로 아시아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박해진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박해진은 오는 4월 23일 오후 5시 ‘박해진의 데뷔 10주년 서울 팬미팅(Park Hae-Jin 10‘s)’을 무료로 개최, 직접 연출에 나서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더블유엠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