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더나잇, 15일 신곡 ‘할리데이’ 발표

[텐아시아=이은호 기자]위아더나잇 '할리데이'

밴드 위아더나잇이 오는 15일 새 싱글 ‘할리데이’를 발표한다.

위아더나잇은 지난 2013년 데뷔한 팀으로, 지난해 발표한 EP음반 ‘별, 불, 밤 이런 것들’로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후보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할리데이’는 ‘별, 불, 밤 이런 것들’의 연장선상에 있는 노래로 신스팝 장르를 표방한다.

보컬 함병선은 “내가 휴가(할리데이)를 원했던 이유는 일상 밖에서 나를 발견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휴가에서 마주쳤던 내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일종의 이질감을 느꼈고, 그것이 마음을 복잡하게 만들었다”면서 “어느 날 일상의 작은 것들이 내겐 모두 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할리데이’는 그렇게 시작한 노래다”고 작업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할리데이’는 위아더나잇의 음악적 변화를 녹여내기 위해 공을 들인 작품이다.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흐름과 철학적 메시지가 돋보이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위아더나잇은 오는 26일 동인천에서 개최되는 사운드 바운드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루비레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