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본격 로맨스로 주말 전체 시청률 1위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아이가 다섯'

‘아이가 다섯’이 주말극 강자로 자리매김 중이다.

14일 오전 KBS 측에 따르면 KBS2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의 8회 시청률이 27.2%(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면서 주말 전체프로그램 중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8회에서는 안미정(소유진)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을 때마다 이상태(안재욱)이 나타나 문제를 해결해주며 수호천사가 돼주었다. 두 사람이 드디어 호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다.

이상태는 양육비 문제로 심란한 안미정 앞에 나타나 안미정의 마음을 위로해줬다. 이상태의 섬세한 배려를 오해한 안미정은 “저 좋아하세요?”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이상태를 당황케 했다.

이상태는 “착각에 세금 붙는 건 아니지만, 정도껏 하세요. 제 타입 아닙니다”라며 딱 잘라 말했지만, 자전거를 피하다 함께 넘어진 안미정에게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싱글맘 안미정과 싱글대디 이상태의 러브스토리가 본격화를 이루며 주말극 강자로 자리매김 중인 ‘아이가 다섯’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아이가 다섯’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