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이성민 “난 브로맨스 전문 배우”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이성민

배우 이성민이 ‘브로맨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0일 오후 2시 서울 왕십리 디노체 컨벤션에서 열린 tvN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성민은 “남자배우와 썸 전문이다”라고 말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성민은 2014년 tvN ‘미생’을 통해 임시완과 한 차례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인 바 있었다. 이에 이성민은 이날 “‘기억’에서는 이준호와 케미를 보여줄 것. 임시완과의 호흡을 뛰어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성민은 “얼마 전부터 이준호가 내 눈치를 안보고 까불기 시작하더라. 중간중간 내 연기를 잘 토스해주기도 한다. 몇 회 더 촬영하면 준호랑은 역대급 케미를 보여주지 않을까 싶다”라고 이준호와의 호흡에 대해 설명했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성민)의 남은 인생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