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워쇼스키 자매다…라나 이어 앤디도 성전환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릴리 워쇼스키 페이스북>

워쇼스키 남매가 아니다. 이젠 워쇼스키 자매다. ‘매트릭스’ 시리즈로 유명한 앤디 워쇼스키(48)가 성전환수술을 받고 여성이 됐다.

8일(현지시각) ‘버라이어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앤디에서 이름을 바꾼 릴리 워쇼스키가 시카고의 LGBT 매체인 ‘윈디시티 타임스’를 통해 자신의 성전환 수술을 공개했다

언니인 라나 워쇼스키(50)가 래리에서 라나로 이름을 바꾸고 2012년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밝힌지 4년 만에 앤디까지 성전환수술을 받고 여성이 된 셈이다.

'클라우드 아틀라스' 내한 당시 앤디 워쇼스키

<‘클라우드 아틀라스’ 내한 당시 릴리 워쇼스키>

워쇼스키 자매는 1999년 ‘매트릭스’ 3부작을 연출하며 전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브이 포 벤데타’ ‘닌자 어세신’ ‘스피드 레이서’ ‘클라우드 아틀라스’ ‘주피터 어센딩’ 등을 연출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