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이창욱 “해령과 열 살 차이”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이창욱

배우 이창욱이 해령과의 나이 차이를 공개했다.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극본 한희정 문영훈, 연출 어수선)의 제작발표회에서 이창욱은 “극에서 이강욱(이창욱)과 정꽃님(나해령)의 나이차이는 네 살이지만, 실제 나와 해령은 열 살 차이가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창욱은 “해령이 어린 친구다 보니 밝은 에너지가 넘친다. 그 밝은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팬이 되는 것 같다”고 해령과의 호흡에 관해 이야기했다.

이창욱은 “내가 맡은 역할이 26세 청년으로, 실제 나보다 8살이나 어린 역”이라며 “매번 촬영장 가기 전에 ‘나는 어리다’고 주문을 외운다”고 동안 외모에 가려진 나이를 공개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내 마음의 꽃비’는 1950년대 혼란스러운 전쟁의 시기를 거친 두 여자의 인생부터 70년대 자식 세대 간의 인생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지난달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