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中 ‘나는 가수다’ 또 1위…대륙에 ‘황치열 바람’이 분다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황치열

가수 황치열이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

황치열은 지난 4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 TV ‘나는 가수다 시즌4(我是歌手4)’ 여덟 번째 무대에서 또다시 1위를 차지하며 ‘대륙의 가왕’에 한 발짝 다가섰다.

이날 방송에서 황치열은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Honey)’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중국 시청자들을 열광시켰다. 특히 황치열은 곡 중반부 댄스 타임에서 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Billie Jean)’을 삽입, 환상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냈다.

‘뱅뱅뱅’을 뛰어넘은 역대급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들은 황치열은 중화권의 최고 가수들을 모두 제치고 다시 한 번 1위를 차지하며 황치열의 저력을 과시했다.

황치열은 5일 중국 최고의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쾌락대본영’ 녹화에 참여한다. 황치열은 함께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장신철, 쉬자잉 등과 함께 출연, 숨겨둔 예능감을 선보일 전망이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후난위성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