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2’ PD “이탈리아 모델 같은 임슬옹, 촉망되는 장래 주인공”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임슬옹 마이크

유인식 감독이 임슬옹의 배우로서의 역량을 극찬했다.

4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와 연출을 맡은 유인식PD가 참석했다.

유인식 감독은 “임슬옹을 화보나 이런 곳을 통해 보면서 국내에서 이런 분위기가 가능하다니, 감탄했다. 이탈리아 모델 같기도 하다”며 “저희 촬영감독이랑 임슬옹이 액션을 하면 잘 할텐데 했는데 뜻밖에 액션 연기를 한 적이 없더라”고 일찌감치 임슬옹을 눈여겨 봤음을 전했다.

이어 “액션을 무술팀이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로 액션 연기가 뛰어나다. 또한 제 디렉션을 맑게, 열린 마음으로 흡수한다. 굉장히 장래가 촉망되는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극 중에서 임슬옹은 총잡이 오대감 오승일 역을 맡았다. 오승일은 말도 별로 없고 위엄 있는 척 하는 성격 때문에 ‘오대감’이라고 불리지만 총 하나는 진짜 잘 쏘는 강력 1팀 형사다.

‘미세스캅2’는 외국물 먹은 실력파에 미스코리아도 울고 갈 미모와 스타일의 경찰 아줌마가 6년 전, 자신을 무력하게 만들었던 살인 사건과 비슷한 미제사건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해 방송된 ‘미세스캅’의 두 번째 시즌이다. 오는 5일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서예진 기자 yejin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