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이원일, 한식 전문 셰프의 자존심을 건 홍콩전 ‘한판 승부’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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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가대표’의 유일한 한식전문 셰프 이원일이 홍콩 원정 경기에 첫 출전한다.

2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 3회에서는 홍콩 원정의 대미를 장식할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과의 후반전 대결이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쿡가대표’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은 낯선 주방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하고 홍콩 셰프들에게 3번 연속으로 패한 바 있다.

특히 이원일은 첫 번째 대결 레스토랑에서 연장전 선수로 선발, “연장전을 통해 극적인 역전승을 이루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을 내비쳤으나 ‘쿡가대표’ 팀의 연이은 패배로 단 한 번의 대결도 참여하지 못했다. 이번 대결 역시 앞서 이연복-최현석 콤비가 패한 상황에서 최후가 될지 모르는 후반전에 선발된 상황. 이원일은 최현석과 함께 호흡을 맞춰 극적인 첫 승 잡이에 나섰다.

첫 출전인 이원일은 “최현석 셰프가 흘리는 땀까지 주워 담아 서포트 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다. 두 사람은 분자요리로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에 선전포고하듯, 국내 분자요리의 대가인 최현석을 중심으로 ‘한식을 접목한 분자요리’에 도전했다. 동서양의 맛을 아우르는 두 사람의 ‘역대급 요리’에 현장에 있던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최현석과 이원일 콤비는 ‘쿡가대표’ 팀에게 간절한 첫 승을 안겨줄 수 있을지, 이들이 탄생시킨 ‘역대급 분자요리’는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