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새 음반 ‘미스터리’ 수록곡 프리뷰 영상 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레이디스코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2년 만에 3인조로 돌아온다.

22일 0시 레이디스 코드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3인조 레이디스 코드의 새 싱글 음반 ‘미스터리(MYST3RY)’ 수록곡들의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1분 22초 분량으로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는 타이틀곡 ‘갤럭시(GALAXY)’를 비롯해 ‘마이 플라워(MY FLOWER)’와 ‘샤콘느(CHACONNE)’까지 수록곡 세 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먼저 현재 레이디스 코드 자신들에 대한 질문이기도 한 타이틀 곡 ‘갤럭시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곡으로 노랫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마치 중력이 작동하는 것처럼 듣는 이의 마음마저 조심스럽게 움직이게 한다.

‘아이 플라워(MY FLOWER)’는 대곡 형태의 발라드 트랙으로 때론 꽃이 지더라도 다시 그 자리에서 꽃이 필 것을 노래하는 가사와 곡 분위기가 주변 분위기마저 조용히 압도한다. 또 다른 발라드 트랙 ‘샤콘(CHACONNE)’은 반도네온과 바이올린이 어우러져 낯설지만 새로운 정서로 다가온다.

짧은 프리뷰만으로도 음악적으로 다분히 5인조 레이디스 코드 때와는 다른 변화와 시도를 느낄 수 있게 하며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공개된 레이디스 코드의 앨범 재킷 이미지에서도 기존의 느낌들과는 사뭇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 속 더욱 깊이 있게 성장한 멤버들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숫자 3을 모티브로 한 오브제들이 등장하는 ‘갤럭시’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여느 걸그룹과 노선을 달리하는 레이디스 코드만의 컴백 콘셉트에 대해 한껏 궁금증을 고조시켜왔다.

지난 2014년 ‘키스 키스(Kiss Kiss)’ 이후 약 2년 만에 멤버 충원 없이 3인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레이디스 코드의 새 음반은 오는 24일 0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새 음반 프리뷰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