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체크] 스텔라, “이제 진짜 뜰 것 같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스텔라 '찔려' 성적표

스텔라가 2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찔려’ 활동을 마무리했다. 스텔라는 ‘찔려’ 활동으로 노골적 섹시가 아닌 청순 섹시의 매력을 드러냈다. 스텔라가 ‘찔려’ 활동으로 얻은 성적표는 무엇일까.

※ 청순 섹시의 이해

‘찔려’ 앨범 재킷 사진은 로타 작가와의 작업으로 자극적일 수 있는 모습이었으나 스텔라는 ‘찔려’ 음악이 가진 상큼발랄함과 무대 위에서의 모습으로 청순 섹시를 소화했다. 스텔라도 청순섹시와 음악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율 : 계속 이런 모습을 유지하고 싶어요. 대표님이 항상 색다른 콘셉트를 가져오시는데 다음엔 과연 어떤 콘셉트일지 기대가 된다. 다음번에 나왔을 때도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가영 : 주변에서 이런 콘셉트가 잘 어울린다는 말이 많이 들었어요. 계속 이렇게 가고 싶어요.

※ 음악방송 스케줄 실습

스텔라는 이번 활동으로 많은 목표를 이뤘다. 그중 음악방송 스케줄을 알차게 소화했다는 것이 가장 큰 성과. 출연자수가 한정된 치열한 음악방송 라인업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리며 성장세를 증명한 것. 게다가 KBS2 ‘뮤직뱅크’에서는 두 곡의 무대를 펼치고, 대기실 인터뷰에도 나서는 등 스타만의 특권도 누렸다. 음악방송 스케줄 실습을 제대로 해냈다. SBS MTV ‘더쇼’에서도 1위 후보에 올랐다.

전율 : ‘뮤직뱅크’에서 데뷔 이래 두 곡을 부르게 됐어요. 두 번씩이나 두 곡을 하게 돼 좋았어요. 꽉 차게 방송을 했다는 것에 나름의 역사를 세웠어요.
가영 : 이번 활동 동안 많은 것을 했어요. ‘뮤직뱅크’의 “조금만 기다려” 같은 대기실 인터뷰도 해서 좋았어요.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 하게 됐어요.
민희 : 이번 활동이 가장 알차고 보람찬 활동이 됐어요.

※ 인터넷과 지식기술

스텔라는 인터넷 반응을 살펴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스텔라는 여자팬과 응원 댓글이 많아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효은 : ‘스텔라 이제 진짜 뜰 것 같다’는 댓글을 봤어요. 아직 뜨진 않았지만 정말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 정말 될 것 같다는 말들이 좋았어요.
전율 : 이번에 여자팬도 많이 생겼어요!!
가영 : 앞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테니 스텔라에게 더 많이 기대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수영-잠수의 이해

효은의 말처럼, 스텔라는 아직 뜨지 않았지만 뜰 준비를 서서히 하고 있다. 스텔라의 음악은 항상 비주얼로 주목받았지만, ‘마리오네트’, ‘떨려요’, ‘찔려’ 등이 음악적으로도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작곡가팀 모노트리와 지속적인 작업으로 일궈낸 성과다. 매번 차원이 다른 섹시를 보여줬던 스텔라가 자극적 이슈 메이커에서 대중의 마음을 파고드는 걸그룹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잠수만 하는 것이 아닌 물 위에 뜨는 걸그룹으로.

민희 : 더 좋은 곡을 들고 돌아올 거예요. 모두 떠나지 말고 곧 돌아올 테니 잘 머물러줬으면 좋겠어요.
가영 : 활동은 끝나지만 팬싸인회나 화보 촬영이나 다른 행사들로 만나러 갈 테니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효은 : 이제 스텔라가 ‘뜰 것 같은’이 아니라 ‘완벽히 뜬’ 모습이 되고 싶어요. 준비 많이 해서 돌아올게요!

글, 편집.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