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프로골퍼 변신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성훈

배우 성훈이 ‘오 마이 비너스’에 이어 ‘아이가 다섯’으로 연타석 홈런을 이어간다.

4일 오전 성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성훈이 오는 2월 첫 방송될 KBS2 ‘아이가 다섯’에서 KPGA 상금랭킹 1위에 빛나는 모델겸 프로골퍼 김상민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극 중 성훈이 맡은 김상민은 톱모델에서 프로골퍼로 전향해 현직 골프 선수이자 모델 일을 병행하고 있으며 우월한 기럭지와 빼어난 외모, 뛰어난 골프 실력과 선행에 앞장서는 품성까지 겸비한 인물. 하지만 알고 보면 모든 것이 자신의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착각에 빠진 반전매력의 소유자로 왕자병마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인간적인 매력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예정이다.

특히, 성훈은 내일(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둔 KBS2 ‘오 마이 비너스‘에서 상남자의 카리스마와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모습은 물론 연기력까지 입증한 바 있다.

이에 골프계의 남신강림을 예고한 성훈이 이번 작품에선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주말 저녁을 심쿵하게 만들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성훈은 “김상민이란 캐릭터는 완벽해 보이지만 조금만 파고들면 인간미가 넘쳐 꼭 연기해보고 싶은 인물이었다. 지금껏 드러나지 않았던 색다른 면들을 김상민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시청자분들이 캐릭터에 함께 빠져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또 다른 도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성훈은 드라마에 애정을 가지고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기에 주말극장을 접수하며 2016년에 더욱 날개를 달 그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성훈이 출연하는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 간의 사랑, 갈등 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드라마로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을 받은 드라마 ’연애의 발견‘,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 현재 방영 중인 ’부탁해요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 예정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