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윤제균 감독, 2015년 ‘아름다운예술인상’ 수상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유아인 윤제균

유아인과 윤제균 감독이 ‘제5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을 수상한다.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제5회 아름다운예술인상’ 심사위원회는 1일 “올해 수상자로 윤제균 감독, 유아인, 남궁원, 고선웅 씨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갖는 ‘제5회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대상 부문에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영화예술인상 부문에 유아인 영화배우, 공로예술인상 부문에 남궁원 원로배우, 연극예술인상 부문에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홍도’ 등을 연출한 고선웅 극작가 겸 연극연출가 등 4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아름다운예술인상은 매년 가장 뛰어난 활동 업적을 남긴 영화와 연극 예술인이나 일생을 통해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 예술인을 선정, 총 1억 원의 시상금(대상 4천만 원, 부문상 각 2천만 원)과 함께 상패를 수여하게 된다.

지난해는 대상에 영화배우 최민식, 공로예술인상은 원로배우 엄앵란, 연극예술인상은 박정자, 신인예술인상은 ‘해무’의 박유천이 받았다. 대상부문 본선 심사를 비롯해 주요 부문 심사는 언론계 대중문화 담당 중견 언론인들이 추천 형식으로 심사에 참여했다.

아름다운예술인상 대상의 윤제균 감독은 2009년 재난영화 ‘해운대’로 관객 1천1백만 여명의 빛나는 기록을 남겼고 올해 ‘국제시장’으로 또 한번 1천4백만 여명의 기록을 세웠다.

영화예술인상의 유아인은 올해 ‘베테랑’에서 실감나는 재벌가의 악덕 기업인으로 열연했고 역시 흥행에 성공한 ‘사도’에서는 송강호의 상대역인 사도세자 역으로 몸을 사르는 열정의 연기자로 사도세자의 비극적인 생애를 재현하는데 성공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아름다운예술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