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의 세 아들, 이름 뜻은 “태백산 정기를 받아 씩씩하게 자라라”

[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50768_29844_1320

최근 축구선수 김병지의 아들이 학교폭력 논란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김병지의 세 아들이 공개된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는 김병지의 세 아들 김태백, 김산, 김태산 군이 등장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병지의 둘째 아들 김산 군은 “저번에는 혼자 나와서 좀 그랬는데 형하고 동생이랑 나오니 이번에는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이름에 태백산이 들어가는 이유에 대해 묻자 김병지는 “태백산의 정기를 받아 씩씩하게 자라라고 모두 태백산을 이름에 넣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김병지의 세 아들은 그의 바람처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란 모습을 보였고,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현재 큰 아들 김태백 군은 골키퍼, 둘째아들 김산 군은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막내아들의 학교폭력 사태에 대해 김병지 선수는 “진실과 다른 주장이 이곳저곳으로 퍼져 안타깝다”며 “우리 아이가 부족한 점이 있지만 마치 우리 가족 전체가 패륜가족인 것처럼 퍼지고 있어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