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스펙터’ 다니엘 크레이그, 이것이 수트의 정석…‘킹스맨’ 콜린퍼스는 잠시 잊어라

[텐아시아=정시우 기자] SPECTRESPECTRESPECTRE Daniel Craig;Monica Bellucci

‘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 ‘007 스펙터’가 제임스 본드 역을 맡은 다니엘 크레이그의 수트 패션이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

지난 2월 11일 개봉하여 기존 스파이 액션의 틀을 깨는 신선함으로 스파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는 액션뿐만 아니라 배우 콜린 퍼스의 젠틀한 수트 룩이 신드롬의 중심에 섰다. 영국 신사만이 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젠틀한 수트 패션과 그와 어우러진 흐트러짐 없는 액션은 ‘수트 포르노’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이슈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수트 신드롬하면 ‘007’의 다니엘 크레이그도 빼 놓을 수 없다. 남성 수트 룩의 표본으로 극찬 받고 있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007’ 속 패션은 ‘제임스 본드’만의 신사다운 면모를 돋보이게 하는 장치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007 스펙터’에서도 다니엘 크레이그는 더욱 진화된 수트 패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벌써부터 그의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개된 다니엘 크레이그의 수트 스틸은 역대 최강 ‘제임스 본드’라 불리고 있는 그의 슬림한 근육질 몸매와 딱 맞아 떨어지는 완벽한 수트 패션을 확인할 수 있다. 멕시코 시티의 건물 지붕을 넘나드는 리얼 액션장면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그의 수트 맵시와 애스턴마틴 DB10과 조화를 이루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고급스러운 패션은 보는 즉시 여심을 사로잡는다.

특히 완벽한 수트 차림에 무게감을 더하는 코트, 센스를 더하는 포켓 치프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니엘 크레이그의 수트 패션은 영화의 보는 재미까지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다니엘 크레이그의 의상은 지난 2008년 ‘007 퀀텀 오브 솔러스’부터 ‘007 스펙터’까지 모두 럭셔리 브랜드 톰포드의 제품으로, 이탈리아에서 특별 맞춤으로 제작되었다. 톰포드에서 추구하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럭셔리한 남성상을 정확히 표현해낸 다니엘 크레이그의 수트 맵시는 ‘제임스 본드’ 캐릭터와 어우러져 남녀를 불문한 전세계를 사로잡고 있다.

영화 ‘007 스펙터’는 11월 12일 관객을 만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 UPI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