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8일 오후 11시 40분 ‘러시아 월드컵’ 한국-쿠웨이트전 생중계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이미지

종합편성채널 JTBC와 JTBC3 FOXSports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한국 대 쿠웨이트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번 한국 대 쿠웨이트전은 8일 오후 11시 55분(한국시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다.  JTBC와 JTBC3 FOXSports는 이날 오후 11시 40분부터 생방송을 시작해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현재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쿠웨이트 현지로 날아가 적응훈련 중이다. 출국 전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 시합을 두고 “조 1위와 2위의 싸움으로 승점 6점에 해당하는 힘든 경기”라고 밝힌 만큼, 치열한 격돌이 예상돼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쿠웨이트는 G조에서 한국과 함께 3승을 기록했다. 한국이 골득실차에서 앞서 현재 1위를, 쿠웨이트가 2위에 머물고 있다. 한국이 앞서고 있지만 골득실차가 1골에 불과해 안심할 순 없다. 각 조 1위에 오른 팀이 최종 예선행 티켓을 거머쥐고, 2위를 기록하게 되면 다른 조 2위와의 성적비교에서 이겨야 최종예선에 진출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한국 대표팀으로선 안전한 최종예선 진출을 위해 이번 경기에서 필승을 다짐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슈틸리케호는 지난 1월 2015 호주아시안컵 대회에서 쿠웨이트를 맞아 1대 0으로 승리한 전적이 있다. 당시 부상 등으로 한국 대표팀의 주전멤버들이 대거 빠진 상태에서 거둬들인 성과라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