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택시’에 오른 연상연하 예비부부 안용준♥베니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택시 안용준 베니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9월 16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베니, 안용준’이 올랐다.

# 9살 연상연하 커플, 사랑에 나이가 중요한가요

오는 19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한 계기, 멋진 세레나데 등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안용준은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로 데뷔해 같은 해, MBC ‘주몽’에서 유리왕자 역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안용준은 SBS ‘칼잡이 오수정’, SBS ‘행복합니다’, OCN ‘신의 퀴즈 시즌2′, KBS2 ‘전우치’, MBC ‘투윅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하프’ 등 안방극장과 영화를 넘나드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6월 안용준은 베니가 프로듀싱한 ‘피너츠송’으로 가수로도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의 1집 ‘첫번째 상상’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상상밴드의 보컬로 활동,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핑크 역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베니는 이후 솔로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비롯해 KBS2 ‘빅’, MBC ‘환상의 커플’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실력파 뮤지션으로 자리잡았으며, 최근에는 안용준의 가수 데뷔곡 ‘피너츠송’의 프로듀서를 맡아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현재 베니는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안용준과 베니는 오는 19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9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TEN COMMENTS, 결혼을 축하드려요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