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레전드’ 다섯 번째 레전드 소찬휘, 불꽃같은 에너지로 상암광장 달궜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찬휘 팽현준

불꽃같은 에너지의 소유자 가수 소찬휘가 다섯 번째 ‘나는 가수다 레전드’였다.

7일 오후 상암문화광장에서 열린 ‘DMC 페스티벌 2015’의 ‘나는 가수다 레전드’에서는 소찬휘가 무대에 올라 ‘티어스(Tears)’와 시즌3 출연 당시 불렀던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열창해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소찬휘는 첫 번째 무대를 마치고 “‘나는 가수다’는 출연할 때마다 긴장감이 상당했다. ‘티어스’는 부를 때마다 한결 같은 반응을 관객들이 보여줘서 안 부를 수가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시즌2에서는 두 달 만에 광탈했고, 시즌3에선 음악적으로 부드러워지려 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다. 이제는 떨어져도 되겠다 싶어서 락 음악을 본격적으로 선곡했는데 순위도 올라가고 많은 호응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고 ‘나가수’ 출연 당시를 떠올렸다.

마지막으로 소찬휘는 “‘나가수’는 가수들에게도 즐기는 여러분에게도 특별한 프로그램이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가을밤을 음악으로 물들인 ‘나는 가수다 레전드’는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9시 50분에 MBC와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