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래연, ‘내 딸 금사월’ 손창민 둘째 딸 역으로 출연 확정

강래연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강래연이 ‘내 딸, 금사월’ 출연을 확정지었다.

강래연은 ‘내 딸, 금사월’에서 강만후(손창민)와 전처 최마리(김희정) 사이에 태어난 둘째 딸 찔래 역을 맡는다.

찔래는 언니 달래(이연두)와 쌍벽을 이루는 대단한 식탐의 소유자로 언니와 짝을 이뤄서, 득예(전인화)를 괴롭히는 맛으로 산다. 하지만 머리를 쓰면 쓸수록 자기가 당하며 입만 열면 무식함이 폭발하는 캐릭터다.

강래연은 “훌륭하신 선배 배우들과 긴 호흡의 연속극을 하게 돼 영광이다. 과거 장편 드라마를 할 때의 좋은 추억이 생각나 이번 현장은 또 얼마나 즐거울지 벌써부터 많이 설렌다. 대본이 흥미진진하고 전개가 빨라 더욱 기대가 된다”며 “찔래 역의 성인 분량 대본이 아직 나오지 않아서 아역 대사를 읽으면서 찔래 캐릭터를 잡아가고 있는데 제대로 사랑받지 못해 먹는 걸로 푸는 ‘꼬마식탐가’라 안쓰러움과 연민이 느껴졌다. 시청자들에게 설득력있는 캐릭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작품에 임하는 자세를 드러냈다.

‘내 딸, 금사월’은 ‘내 딸, 금사월’은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해 ‘장보리’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왔다! 장보리’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2015년 하반기 방송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가 될 예정으로 오는 9월5일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