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5’ 흥행 1위로 컴백…아놀드 슈왈제네거-에밀리아 클라크 내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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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시우 기자]터미네이터가 돌아왔다. 정상을 차지하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일 1086개 스크린에서 25만 3,720명을 동원하며 1위로 데뷔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주연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개봉을 맞아 내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터미네이터들의 등장해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던 ‘연평해전’은 2위로 한계단 하락했다. 같은 날 ‘연평해전’은 803개 스크린에서 16만 7,557명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23만 5,925명이다.

한편 김윤석-유해진의 ‘극비수사’(3만 7,879명), 돌아온 ‘쥬라기 월드’(3만 3,087명), 윤계상이 ‘뉴스룸’에서 소개한 ‘소수의견’(7,120명)이 뒤를 이었다.

정시우 siwoorain@
사진. 팽현준 p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