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병무청,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나 어떠한 논의도 할 의사가 없다”

SBS '한밤의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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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유승준의 2차 심경고백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유승준의 2차 심경고백이 전파를 탔다.

유승준은 “여러분들이 저를 보시는 것 자체가 힘드심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나와서 죄송하다”며 “진심이 잘 전달되지 않은 것 같아서 참 많이 속상하고 그것 또한 제 불찰의 결과이기 때문에 (논란에 대해)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털어놨다.

지난 심경고백에서 “다시 한국으로 귀화해서 군대에 가고 싶다고 한국과 접촉을 했었다”는 그의 말에 병무청은 ” 202 년 이후에 스티브 유가 병무청에 공식적으로 군입대르 요청한 적이 없다. 한 번도 한국에 오지 않은 외국인이 귀화지. 이게 무슨 귀화냐”며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유승준은 “지인을 통해서 육군 소장과 전화통화를 했다. 제가 (입대)의사를 밝혔다. 어떠한 절차를 밟아서 물어봐야 할지 몰랐다. 제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좀 더 법에 대해서 신중하게 잘 알아보지 못하고, 경솔하게 그 분 말만 믿었던게 아쉽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탈세관련 의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논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저는 중국과 미국에 납세를 잘하고 있다. 그 부분에 있어서도 부담을 갖고 있지 않다”고 반박했다.

유승준은 “한국에 오게 되면 가족들이 받을 비난과 비판도 감수할 수 있는지”에 “가족이 무슨 죄냐. 이렇게 어리석고 고집 세고 철없는 아버지를 둔 게..그 비난이 오더라도 그건 제가 받아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유승준의 입국해지에 병무청 관계자는 “13년 전에 이미 법률적으로 다 끝난 상황이다. 스티브 유가 뭐라고 하든 말든 병무청은 더이상 관심도 없고 논할 가치도 없고 앞으로도 입국금지 해제나 어떠한 논의도 할 의사가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SBS ‘한밤의 TV연예’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