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타이미, 힙합크루 ‘레어하츠’ 결성…실력파 아티스트 대거 참여

레어하츠(왼쪽부터 루팡, 타이미, 투탁, 아웃사이더,콴)레어하츠(왼쪽부터 루팡, 타이미, 투탁, 아웃사이더,콴)

레어하츠(왼쪽부터 루팡, 타이미, 투탁, 아웃사이더,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래퍼 아웃사이더와 타이미가 힙합 크루를 결성한다.

지난 3월 약 4년 만에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을 발매한 아웃사이더를 주축으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주목 받은 여성 래퍼 타이미 등이 힙합 크루 레어하츠로 활동한다.

레어하츠는 아웃사이더와 타이미 외에도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 퍼포먼스 팀인 ‘프리마테(Primate)’의 멤버 투탁(2TAK)과 루팡(Lupang), 그룹 올댓(All That)의 멤버이자 알앤비 힙합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콴(Kuan)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으로 레어하츠는 아웃사이더, 타이미, 투탁, 루팡, 콴 등의 뮤지션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뮤직 신에서 활동 중인 DJ, 음악, 패션, 아트 디렉터, 비주얼 디텍트 등이 함께 한다. 이들은 형식과 틀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음악과 예술을 공유하며 대중문화 전 영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힙합 크루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 최초의 비트박스 앨범 제작과 지난 해 전 세계 15개 도시에서 공연하는 등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비트박서로 평가 받고 있는 투탁, 비보이 크루 T.I.P와 비트박스 팀 프리마테의 멤버로 자신만의 색을 굳히고 있는 비트박서 루팡,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알앤비&소울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싱어송라이터 콴 등 레어하츠가 선보일 완성도 높은 음악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뛰어난 랩 실력을 선보인 타이미가 레어하츠로 처음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오는 6월 발매될 타이미의 첫 번째 미니 앨범과 이후 발매될 보컬리스트 콴의 싱글 앨범은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높은 관심 속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계자는 “레어하츠는 가공되지 않고 ‘레어(Rare)’한 음악과 문화, 예술을 추구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만든 크루다. 래퍼, 프로듀서,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형식과 틀에 구애 받지 않고 음악과 예술을 공유하는 자유로운 팀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의상 또한 떠오르는 신진 디자이너 최무열의 작품으로 앞으로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레어하츠는 오는 7월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에서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웃사이더는 이은미, 이수영, 정경호, 타이미와 함께 오는 28일 자신의 첫 번째 산문집 ‘천만 명이 살아도 서울은 외롭다’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싸커뮤니케이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