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폭행과 유산,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 김현중

김현중

김현중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5월 11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현중‘이 올랐다.

# 끊임없는 논란의 중심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과 유산설에 휩쓸린 김현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현중과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 2월 최 모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며 재결합설이 불거졌으나 김현중은 일방적 임신 통보이며 재결합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11일 방송된 KBS2 ‘아침뉴스타임’은 “지난 해 최씨가 김현중의 아이를 임신한 바 있지만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씨와 김현중의 문자 내용도 공개됐다. 당시 두 사람이 오간 문자에는 아이의 유산을 짐작케 하는 말들이 오간다. 최씨가 “(폭행으로) 아이가 알아서 유산됐을 것 같아”라는 메시지를 남긴 것.

이에 11일 김현중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청파 측은 텐아시아에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 씨의 임신 사실도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법률대리인은 “최씨의 유산은 의료 증거 없이 본인의 주장이다”라고 말하며 최씨는 김현중을 고소한 뒤 계속해 협박했다고 밝혔다. 김현중 측은 병원의 치료 사실이 없다면 공갈죄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맞서 눈길을 끌고 있다.

TEN COMMENTS, 진실은 어디에…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