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의 까까오톡》 까놓고, 까칠하게 하는 오늘의 이야기.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이슈를 까다로운 시선으로 비평합니다.
그룹 AB6IX(에이비식스)의 박우진이 2년 2개월 만에 돌아온다. 박우진의 첫 싱글 앨범 ‘Cool & Hot (쿨 앤 핫)’은 약 2년 2개월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총 2곡이 수록되었다. 특히, 박우진은 이번 앨범의 곡 작업부터 안무 제작, 비주얼 디렉팅, 마케팅 콘텐츠 기획까지 앨범 제작 전반적인 부분에 적극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올렸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Cool & Hot’에는 오랜 동료 하성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박우진이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오늘(30일) 새 싱글 앨범 ‘Cool & Hot’ 발매를 앞두고 컴백 기념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이하 박우진의 일문일답 전문1. 첫 싱글 앨범 발매 소감을 말해 주세요.먼저 첫 싱글 앨범으로 컴백을 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첫 싱글 앨범이지만 두 번째 솔로 앨범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였고, 많은 노력이 들어갔으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많은 팬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고, 함께 즐겁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이번 ‘Cool & Hot’ 앨범을 통해 다양한 활동 보여드리겠습니다!2. 이번 앨범의 참여도가 높은데 앨범을 준비하면서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인가요?이번 앨범 제작 과정에 전반적으로 참여하면서 많은 순간들이 기억에 남는데요, 특히 타이틀곡을 정하는 과정에서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만, 결국 ‘Cool & Hot’으로 정해진 순간부터 내내 기쁘고 재미있게 작업한 것 같아서 타이틀곡과 연관된 순간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3.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을 직접 소개해 주세요. 이번 앨범
배우 이다희가 브라운관에 봄바람을 불어넣었다.지난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는 안전만(이광수 분)에게 고백하는 전나래(이다희 분)의 서사가 펼쳐졌다. 앞서 전나래는 안전만과 핑크빛 기류를 풍기며 새로운 관계를 예감케 했다.이 가운데 안전만의 집에 초대받아 가게 된 전나래는 새 와인병을 건네며 묘한 텐션을 자아냈다. 다음을 기약한다는 의미가 분명했던 것. 또한 전에 없던 새로운 의자가 놓여있자 기분 좋은 기색이 역력해 보는 이들도 흐뭇하게 했다.전나래는 이혼 보험을 함께 마무리하자는 안전만의 제안에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자신의 치부를 알았음에도 신뢰를 내비치는 안전만에게 고마움을 느낀 전나래는 코끝이 찡해졌다.TF 팀에 다시 합류한 전나래는 안전만과 저녁을 함께 했다. 더불어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던 중 안전만에게 몰빵 투자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무엇보다 입덕 부정기를 거쳐 자신의 마음을 확실시한 전나래의 진심이 느껴져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이처럼 이다희는 간질간질한 떨림부터 솔직하고 당찬 고백까지 탁월하게 그려내며 캐릭터 간의 관계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특히 상사와 동료에서 점차 썸으로 변화하는 감정을 담아낸 연기는 시청자의 마음마저 녹여냈다.애정 깃든 눈빛과 따뜻한 표정으로 전나래의 분위기를 한층 더 편안하게 완성해 달달한 설렘을 안겼다. 이렇듯 이다희는 섬세한 강약 조절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이다희 주연의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병역 비리 논란으로 한국 입국이 거부된 가수 유승준이 자신의 근황과 관련된 보도에 "거짓"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승준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 A씨가 그를 향해 "미국 LA 동네 행사나 밤무대에 출연하면 아직도 자기를 한국의 슈퍼스타라고 소개한다"며 "'열정', '가위', '나나나' (유승준의 히트곡들)등을 부른다. 행사 없을 때는 헬스클럽 다니고, 자식들과 페어팩스 헌팅턴비치나 말리부 등으로 서핑하러 가거나 스케이트 보드를 탄다"고 전했다.이어 "미국에서 잘 먹고 잘 사는데 한국에 무슨 일이 있을땐 잠잠하다가 좀 조용해지면 다시 들어오겠다고 하는 것이다"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유승준을 향해 "형은 아직도 90년도에 갇혀 있고 철이 너무 없는 것 같다"며 "스냅백 거꾸로 쓴다고 해서 다시 어려지지도 않고 지금 한국에 들어온다고 해도 아무것도 못하니 그냥 미국에서 잘 지내면 좋겠다"고 충고했다.이같은 글이 여러 매체들을 통해 기사화 되자 유승준은 "처음부터 끝가지 모두 거짓"이라며 "누군지도 모르고 출처도 없고 사진도 없이 인터넷에 올라온 거짓을 기사화 한다"고 반박다.유승준은 "그동안 나에 대해 바로 잡으려했던 모든 거짓들도 그대로 멈춰 있다. 시민권을 취득한 행위가 병역을 기피하기 위한 행위로 간주돼 입국 금지가 내려질 때 법적으로 아무런 판단 조차 없었다는 사실을 당신은 알고 있냐"며 따져 물었다.그러면서 "행정청의 처사가 적법한지 따져보지도 않은 채 23년동안 입국을 불허하고 있다"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전했다.손연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분수 구경하시는 동안 나는 바닥에서 커피 마시기...ㅎㅎㅎ"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특히 아들에 다 맞춰준 손연재는 정작 본인은 바닥에 커피를 내려놓고 쪼그려 앉아 휴식을 취해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엑소(EXO) 멤버이자 솔로 아티스트 백현(BAEKHYUN)이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월드 투어를 개최한다.백현의 소속사 INB100(아이앤비백)은 30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5 BAEKHYUN WORLD TOUR 'Reverie'(2025 백현 월드 투어 '레버리')' 개최 소식을 전했다.이번 'Reverie' 투어는 데뷔 후 13년 만에 개최되는 백현의 첫 솔로 월드 투어다. 단어가 가진 의미 그대로 팬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물하고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고자 하는 백현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지난해 7월 개최된 'Lonsdaleite [dot](론스달라이트 닷)' 이후 약 11개월 만에 열리는 만큼 업그레이드된 '공연 장인' 백현의 무대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져 더 뜨거운 열기를 예고하고 있다.앞서 백현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아시아 투어 'Lonsdaleite(론스달라이트)'를 통해 국내외 K팝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 투어는 남미,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 서울을 포함해 총 29개 도시에서 확대 개최한다.백현은 올 한 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UMI(우미)와 컬래버레이션한 'Do What You Do(두 왓 유 두)'로 본격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여기에 미니 5집 발매 일정과 함께 전해진 월드 투어 개최 소식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활약에 어느 때보다 기대가 모인다.백현은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미니 5집 'Essence of Reverie(에센스 오브 레버리)'를 발매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래퍼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가 아들 국적을 밝혔다.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독일의 가장 새로운 시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테파니 미초바의 아들은 작은 손으로 독일 여권을 꼭 쥐고 있는 모습. 이와 함께 아들을 끌오 안고 활짝 웃는 빈지노의 얼굴도 보였다.독일 국적법에 따르면, 부모 중 한 명이 독일 시민권자일 경우 자녀는 자동으로 독일 국적을 취득한다. 한국 국적법 또한 부모 중 한 명이 한국 국적자일 경우 자녀는 자동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자격을 얻는다.부모의 국적이 다른 빈지노 아들은 만 22세가 되기 전까지 국적을 얻을 나라를 택해야 한다. 현재 그는 한국과 독일 양국의 복수국적을 지닌 상태지만 법에 따라 이중국적자는 한쪽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 빈지노는 지난 2010년 10월 앨범 'Lifes Like'로 데뷔했다. 그는 '아쿠아맨', '부기 온앤온', '달리, 반, 피카소', '브레이크' 등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스테파니 미초바는 1991년생으로 올해 33세다. 가수 김준수, 그룹 슈퍼주니어 등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등 한국에서 활동해 왔다.두 사람은 2014년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해 2022년 8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신혼여행을 떠났던 박하나가 돌아왔다.박하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하하 이제 하얗게 돌려보자~"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하나는 헤드셋을 착용한 채 마스크팩을 하며 관리에 돌입한 모습. 특히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나 피부가 탔었던 박하나는 미백에 신경쓰는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박하나는 1살 연상의 김태술 농구 감독과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됐고, 골프라는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한편 올해 40세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으며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최근 해임됐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KBS 1TV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가 내달 9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이번 시즌에도 방송인 장성규, 황광희, 그룹 우주소녀 다영, 방송인 조나단이 MC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을 따라가며, 진학이나 취업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전한다.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는 전국의 직업계고등학교를 찾아가 또래보다 앞서 직업 세계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는다. 올해 방송에서는 경찰을 목표로 훈련 중인 10대, 인테리어 회사 CEO로 일하는 20대, 양봉업을 시작한 청년 사업가 등이 출연한다. 졸업 후 대기업에 입사한 출연자의 일상도 조명된다. 연출을 맡은 안지민 PD는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도전, 실패와 성장 과정을 보여주겠다'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제 이야기를 통해 같은 시대를 사는 또래들에게 공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카우트6 얼리어잡터'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가수 출신 배우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율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운완"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율희는 해가 떠있을 때부터 밤까지 러닝을 하고 있는 모습. 앞서 10kg을 감량했다고 알린 바 있는 율희는 모자도, 마스크도 없이 러닝에만 집중하고 있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드러머 최민환과 2018년 1남 2녀를 뒀다. 그러나 2023년 12월,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아이들에 대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지고 있는 상태다. 다만, 율희가 최민환의 업소 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 등을 지난해 폭로하면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을 비롯해 위자료 1억, 재산분할 10억원 등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알파고를 이겼던 마지막 인간인 이세돌도 혀를 내둘렀다. 넷플릭스 두뇌 예능 '데블스 플랜2'의 이야기다.29일 오전 서울 마포동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는 '데블스 플랜: 데스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정종연 PD, 이세돌, 규현, 강지영, 윤소희, 세븐하이, 이승현, 정현규, 최현준, 츄, 김하린, 박상연, 손은유, 티노가 참석했다.'데블스 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을 그리는 예능 프로그램이다.정종연 PD는 시즌2에 대해 "시즌1과 제일 크게 달라진 점은 생활동과 감옥동, 두 개로 거주동이 나눠진다. 감옥동에 있는 플레이어들은 감옥 매치를 치르게 된다. 그 장소 이름이 데스룸이다.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은 굉장히 시즌 전체의 색깔이 확 달라지는 효과를 기대했고 그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일단 14명이 된 것은 우리가 시뮬레이션했을 때 날마다 한 명씩 기본적으로 탈락이 이뤄지기에 플레이어들이 조금 모자라더라. 그래서 두 명 정도 추가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기본적으로 이런 리얼리티 서바이벌 쇼는 다양한 캐릭터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좀 더 준비하면 더 준비할수록 여러분들이 재미를 찾을 수 있는 포인트가 많지 않을까 싶은 부분이 있다. 기본적으로 섭외는 언제나 이번 시즌을 저번 시즌과, 혹은 다른 프로그램과 다르게 보일 만한 것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정 PD가 뽑은 최대의 기대주는 이세돌과 규현이었다. 정종연 PD는 "이세돌 사범을 섭외한 것은 '사람들이 제일 궁금해할 플레이어가 누굴까' 했을 때 생각나는 사람이었다. 이세돌 사범이 말을
배우 문우진이 반 1등, 전교 8등으로 공부까지 완벽한 육각형 배우에 면모를 보여준다. 30일 방송되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291회에는 싱크홀 전문가 정충기 교수와 한국 드라마의 미래이자 육각형 배우인 문우진, 생계를 위해 치열하게 공부한 불굴의 기술사 임정열 그리고 배우 고윤정이 출연한다. 매해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싱크홀(Sinkhole) 사고가 일상을 위협하며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43년간 땅을 연구한 싱크홀 전문가 정충기 교수(서울대)가 싱크홀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성인이 된 뒤로 땅만 보고 살았다고 너스레를 떤 정 교수는 “땅 속이 얼마나 복잡한지 잘 모르신다”라며 싱크홀의 원인과 전조 증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지난 3월 서울 강동구에서 인명 피해까지 일으킨 국내 최대 규모의 싱크홀 사고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안전 문제에 대한 예방책,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대처법도 만나볼 수 있다.유승호, 여진구를 잇는 차세대 연기 천재 문우진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2016년 8살에 데뷔해 차은우, 박서준, 박보검 등 미남 전문 대세 아역으로 활약 중인 문우진은 연기면 연기, 공부면 공부까지 완벽한 엄친아 정석의 면모를 발산하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역할로 송혜교의 극찬을 받았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촬영장에 동행한 여동생과의 찐 남매 케미를 비롯해 유재석을 빵 터지게 만든 댄스 실력과 지드래곤 커버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다. 소방시설관리사부터 소방기술사, 건축기계설비기술사까지 극악의 난이도 자격증을 3개나 취득한 불굴의 기술사 임정열의 이야기도 들어볼
브라이언 체이스(Bryan Chase)와 pH-1이 삶과 무대에 대한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신곡으로 뭉쳤다.브라이언 체이스는 30일 오후 6시, pH-1과 함께한 신곡 ‘Show Must Go On’(쇼 머스트 고 온)을 발표한다.이번 신보는 랩과 힙합 장르를 기반으로, 브라이언 체이스의 특유의 음색과 트렌디한 비트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신곡이다. 브라이언 체이스의 탄탄한 랩 딕션과 부드러운 플로우, 섬세하게 짜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힙합 사운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Show Must Go On’은 무대가 끝난 뒤 찾아오는 공허함과 외로움, 그리고 개인적인 상처에도 불구하고, 삶과 무대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감춰둔 외로움과 인간적인 고뇌를 솔직하게 풀어내며, 다시 무대 위에 서려는 뮤지션의 내면을 진정성 있게 그려낸다.이번 신곡은 브라이언 체이스와 pH-1,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KUSH가 공동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인생영화(Feat. 정지소)’, ‘Cupid(Feat. PENOMECO)’, ‘Nerdy Love(Feat. Yerin Baek)’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pH-1의 감성적이고 진솔한 가사에 멜로디컬한 플로우가 더해지며 트렌디한 힙합 시너지를 극대화한다.2015년 데뷔한 브라이언 체이스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을 넘어 글로벌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해왔다. 최근 글로벌 레이블 유니버설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브라이언 체이스는 ‘Show Must Go On’의 스튜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신곡 작업 과정을 공개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자유로운 에너지를 전해 관심을 끌었다.브라이언 체이스와
가수 뱀뱀(BamBam)이 헤일로코퍼레이션과 손잡고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29일 헤일로코퍼레이션은 GOT7(갓세븐) 멤버이자 솔로 가수 뱀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뱀뱀이 아티스트로서 가진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뱀뱀을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뱀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헤일로코퍼레이션의 로고와 새 비주얼컷을 공개, 새 소속사에서의 행보를 알렸다. 뱀뱀은 2014년 그룹 GOT7(갓세븐)으로 데뷔 후 2021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riBBon'(리본)을 시작으로 솔로 커리어를 밟아왔다. 그룹 활동과 동시에 2023년 솔로 정규앨범 'Sour & Sweet'(사워 앤 스윗)과 2024년 솔로 미니앨범 'BAMESIS'(바메시스)를 발매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성우 서유리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서유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성우 서유리 삼국지에 입성?! 어린이날, 저랑 전쟁터에서 동맹 맺을 사람~🙋🏻♀️"이라며 "✨이 멋진 기회를 함께해 주신 감사하고 고마운 광고주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유리가 한 게임 프로그램 속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 모습. 서유리는 자신을 채택해 준 광고주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서유리는 최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에 출연해 올해 재물운에 대해 조언을 얻었다.함께 출연한 무속인은 "저희 중에 올해 재물운이 들어오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서유리를 뽑으며 "큰 변동이 들어오는데 금전하고 같이 들어온다고 한다"며 "생각하지 못한 곳에서 고정이 되는 등 변동이 크게 되면서 돈이 같이 들어온다"고 말해 서유리는 모두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다.서유리는 지난해 9월 은행으로부터 11억 4천만원의 대출금을 상환받았음을 알렸다. 이어 지난 11일에도 대출금을 추가로 상환해 눈길을 끌었다.그는 지난해 3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이혼 조정 중이라는 소식을 알리며 "재산은 그동안 쪽쪽 빨렸지만 남은 재산이 있고, 앞으로 벌 거고 능력도 괜찮다"면서 "앞으로 소개팅도 할 거고 아기도 빨리 낳고 싶다. 다섯 살 연상까지는 괜찮은 것 같다"고 구체적인 계획까지 설명했다.서유리와 전남편 최병길 PD는 개인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이어 왔었다. 서유리가 "5년 동안 생활비를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하자 최 PD는 "서유리 집의 전세금
배우 안동구가 영화 ‘레이오버 호텔’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생에 첫 영화제 자리를 빛낸다.영화 ‘레이오버 호텔’(감독 최창환)은 항공기 고장으로 일본 기타큐슈에 불시착한 런던행 비행기 탑승객 여섯 명이 항공사가 제공한 ‘레이오버 호텔’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옴니버스 구성의 작품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5월 1일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된다. 안동구를 비롯해 안소희, 박정연, 정연주, 박예린, 박소진이 각 에피소드의 주연을 맡았다.안동구는 극중 마지막 이야기 ‘언해피 버스데이’의 주인공 찬영 역을 맡아 배우 박소진과 호흡을 맞췄다. 찬영(안동구 분)은 낯선 도시에서 민희(박소진 분)의 조용한 생일을 함께 보내며 억눌렀던 감정을 마주하는 인물이다. 한편 안동구가 참석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30일 개막을 시작으로 내달 9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안동구는 개막식 레드카펫을 비롯해 내달 1일과 2일 이틀간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영화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