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소이, 제16회 전주영화제 시상식 사회자 낙점

오지호 소이

오지호 소이

[텐아시아=최보란 기자]

배우 오지호와 소이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 사회자로 낙점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측은 3일 “오는 6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의 사회자로 오지호와 소이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이번 영화제 ‘한국경쟁’ 부문에 오른 ‘아일랜드:시간의 섬’과 시상식 야외상영작인 ‘프랑스 영화처럼’에 각각 출연했다.소이는 지난해 영화제의 프로젝트 ‘디지털 삼인삼색’의 선정작 ‘조류인간’에 출연해 전주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었다. 오지호는 ‘아일랜드:시간의 섬’에서 아름다운 섬을 방문해 비밀스러운 과거와 대면하는 주인공을 연기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10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주류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대안적 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디지털 영화를 상영하는 영화제답게 국내외 영화계 인사를 비롯한 전주 시민과 관객들이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보란 기자 ran@
사진. 텐아시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