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차승원, “감히 임금인 내 위에서 나를 내려보는 자가 있어” 흑화 예고

MBC'화정'

MBC’화정’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정명 공주(정찬비)와 영창 대군(전진서)이 죽음을 알게 된 광해(차승원)가 분노로 자신을 불 태우며 흑화 하게 될 것으로 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28일 MBC’화정’측은 본격적인 흑화를 예고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에서 ‘순혈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격암 남사고가 남긴 예언의 주인공이 정명공주라는 사실이 밝혀진바 있다. 이에 정명은 살아남기 위해 남장을 하고 탈출을 감행 나루터로 향했다. 뒤이어 쫓아오는 이이첨(정웅인)을 피하기 위해 정명공주는 나룻배에 몸을 싣고 궁궐을 빠져나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바 있다.

이어 28일 방송될 6회에서 광해는 자신의 왕좌를 노리는 또 다른 세력이 등장하며 광해를 분노하게 만들 예정. 광해는 핏발이 가득 찬 눈빛으로 자신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세력을 향해 분노를 폭발시키며 포효한다. 이에 광해가 성군이 되기를 원했던 충신 이덕형(이성민)은 삭탈관직 되어 도성을 떠나는 상황. 이제 광해는 정명과 영창이 죽고 난 후 자신에게 남겨진 인간성을 거세하고, 비정하고 강력한 권력의 ‘왕’으로 흑화 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