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中‘베이징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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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권석정 기자] 배우 김범이 중국 내 주요 대규모 영화제로 꼽히는 제5회 ’베이징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김범이 이날 중국 베이징 안서호 국제 회전중심에서 개최되는 ‘베이징 국제 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등장 한다”라며 “인기배우 왕려곤(왕리쿤), 정원창과 함께 나선다”고 밝혔다.

김범의 영화제 참석은 그가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5월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중생애인(重生愛人)’팀이 공식 초청 받았기 때문이다. 앞서 배우 송혜교 등이 초청 받은 적 있다.

김범은 작품 속에서 여 주인공의 절친한 죽마고우이자 잊지 못할 첫사랑인 ‘강중운’ 역으로 등장한다.

이번 레드카펫 외에도 김범은 ‘투더우’, ‘소후’, ‘유쿠’ 등을 비롯해 현지 유력매체 인터뷰에도 참석하며 바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김범은 아시아전역에서 이어지는 뜨거운 러브콜 속에서 ‘아시아 귀공자’의 행보를 이어왔다. 김범은 지난 2013년 중국 명감독 서극이 연출한 영화 ‘적인걸2:신도해왕의 비밀’에 출연, 안젤라베이비와 호흡을 맞춘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 영화 등을 오가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톱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김범이 출연한 웹드라마 ‘미시대’(누적 조회수 4억1835뷰, 15일 기준)는 중국의 MSN인 ‘큐큐’, 중국판 카카오 톡인 ‘위챗’ 등 다양한 모바일 플랫폼을 갖고 있는 ‘텐센트’의 포털사이트 ‘큐큐닷컴’을 통해 방송돼 현지 시청자에게 열렬한 사랑을 얻었다.

김범은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극본 강현성 연출 김정민)에서 인간병기 ‘차건우’ 역에 캐스팅돼 국내 안방극장 팬들과 만난다. 6월 방송예정이다.

권석정 기자 moribe@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