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가 모는 6200cc ‘괴물카’는 무엇?

김진표 페이스북

김진표 페이스북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김진표가 국내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진표의 활약은 오는 12일 오후 2시 XTM 생중계를 통해 시청자에게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주용 스톡카(stock car)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2015 첫 연습. 으아. 고민만 많아지는 첫 경기네요. 쉽지 않은 경기가 펼쳐지겠지만 열심히 해서 우리 팀이 꼭 우승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진표가 기대 선 스톡카의 외관은 세단과 비슷하지만 배기량이 무려 6200cc인 ‘괴물차’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SUPER 6000’ 클래스의 레이서들이 경기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다. XTM ‘탑기어코리아’ MC로 활약해 온 김진표는 이번 대회에서 스톡카를 몰고 ‘SUPER 6000’ 클래스에 출전하며 레이싱 팀 감독 겸 선수로 활약할 예정이다.

XTM은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1라운드’(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경기를 오는 12일 (일)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한다. 영암 KIC에서 막을 올리는 2015년 첫 경기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진수를 생생하게 알릴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4대의 스톡카가 질주하는 ‘SUPER 6000’ 클래스와 10대의 차량이 승부를 가리는 ‘GT’ 클래스 통합전을 생중계한 뒤, ‘1600’ 클래스 경기를 녹화 편집 중계한다. ‘SUPER 6000’은 김진표, 류시원 등 선수 겸 감독으로 활약하는 스타들이 포진한 동시에 독일과 일본의 실력자들도 출전하는 등 대회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부문이고, 다양한 배기량의 자동차들이 승부를 내는 ‘GT’ 클래스에서는 배우 안재모가 활약중이다.

XTM은 ‘탑기어코리아’와 ‘더벙커’ 등의 모터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 프로야구, 격투기 등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중계했던 노하우를 살려 스타일리시한 레이싱 중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국내경기는 XTM 생중계로 진행되며, 해외에서 진행되는 경기는 편집 방송으로 소개할 예정.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6년 시작돼 9년 동안 모터스포츠 저변확대를 이끌어 왔다. 국내 유일의 국제자동차연맹(FIA) 공인 챔피언십 대회이며, 아시아 최초로 스톡카 레이스를 개최하면서 프로 레이싱팀과 국내외 최고 기량의 선수가 참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한국, 중국, 일본 3개국에서 슈퍼레이스 아시아전을 개최해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지향하고 있다.

장서윤 기자ciel@
사진. X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