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에디 레드메인, 차기작서 세계 최초 성전환 수술자 연기…12kg 감량 중

스티븐 호킹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 거머쥔 에디 레드메인

스티븐 호킹 연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 거머쥔 에디 레드메인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에디 레드메인이 차기작 ‘더 대니쉬 걸’에서 트랜스젠더 예술가를 연기한다.

2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에드 레드메인이 트랜스젠더 역할을 위해 12kg 체중 감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영화 ‘더 대니쉬 걸’은 세계 최초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남성에서 여성으로 변한 덴마크 화가, 에이나르 베게너의 삶을 소재로 한다. 데이비드 에버쇼프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에디 레드메인은 아내의 모델이 펑크를 내 여장을 했다가 성 정체성에 눈을 뜬 에이나르 베게너를 연기한다.

연출은 톰 후퍼. 에디 레드메인과 톰 후퍼는 ‘레미제라블’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영화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