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자살로 생애 마감한, 로빈 윌리엄스 추모

로빈 윌리엄스

로빈 윌리엄스

아카데미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로빈 윌리엄스를 추모했다.

제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OSCAR)이 22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아카데미는 ‘인 메모리얼’이라는 코너를 통해 로빈 윌리엄스를 비롯, 지난해 세상을 떠난 할리우드 영화인들을 추모했다. ‘인 메모리얼’은 메릴 스트립의 추모사로 문을 열고, 제니퍼 허드슨의 추모곡으로 문을 닫았다.

고(故)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 2014년 8월, 63세의 나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한편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은 여느 해보다 주요 부문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버드맨’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비롯, ‘이미테이션 게임’, ‘보이후드’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주요 부문 트로피를 두고 경쟁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