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조민기 조재현, 설특집 ‘아빠를 부탁해’로 첫 리얼리티 도전

예능_새내기(강석우,_조민기,_조재현)

첫 리얼리티 도전에 나선 연기자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의 민낯은 어떤 모습일까?

오는 2월 20일(금)~21일(토) 오후 6시에 방송되는 SBS 설특집 예능 <아빠를 부탁해>는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를 비롯하여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는 중. 특히 연기에서는 누구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는 강석우, 조민기, 조재현의 예능 출연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네 아빠 중 가장 돈독한 부녀 사이를 보여준 강석우는 외국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딸과 모닝 브런치를 즐기는 등 실생활마저 드라마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으로 이경규, 조민기, 조재현의 질투 어린 야유를 받았다. 세 아빠들은 강석우가 딸과 함께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놀라워하면서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신세 한탄(?)을 늘어놓았다는 후문.

조민기는 첫 등장부터 자다 일어난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며, 악역으로 굳어진 날이 선 모습이 아닌 편안한 일상생활을 보여줬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온갖 종류의 청소기를 동원해 거실과 딸의 방을 청소하고 땀을 뻘뻘 흘리며 폭풍 설거지를 하는 모습은 차승원의 뒤를 잇는 ‘조줌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최근 종영한 SBS <펀치>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조재현은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신기해하며 예능 신고식을 치렀다. 촬영을 의식하지 못하고 귀가한 조재현은 조용한 가운데 들린 촬영팀의 미세한 소리에 “저 안에 사람이 있는 거냐”며 달려가서 구조물 안을 살펴보고 다른 카메라를 찾는 등 베테랑 연기자가 아닌 새내기 예능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에서 공개된 적 없었던 세 남자의 리얼한 모습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아빠를 부탁해>는 청춘을 지나 장년에 접어든 50대 스타 아버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의 대부 이경규와 리얼리티 예능 새내기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가 출연해 특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먹해진 부녀 관계의 반전을 노리는 고군분투 예능 <아빠를 부탁해>는 2월 20일(금)~21일(토) 오후 6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