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떠난 월화극 정상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잇나?

장혁-오연서_술잔_(4)

‘펀치’가 떠난 월화극 판도에 변화가 예고된다.

지난 17일 월,화극 1위였던 펀치가 종영하면서 가장 유력한 1위 후보는 MBC 월화 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다

두 자릿수 시청률로 현재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적재적소에 포진된 웃음 포인트와 탄탄한 스토리,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다음 주 방송부터 본격 로맨스 전개를 예고해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졌다.

남자 주인공 왕소 역할을 맡은 장혁은 멜로와 코믹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액션까지 보여주는 폭넓은 스펙트럼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매료 시켰다.

오연서는 장혁과 폭발적인 케미스트리를 발휘하며 남다른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남장을 한 털털한 매력의 개봉이와 영민하고 매력적인 신율 캐릭터를 200%소화하며 믿고보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극 중 신율은 왕소가 고려 태조 왕건의 4번째 아들 왕소란 사실을 알게 됐고 왕소는 남장을 하며 개봉이라고 의형제 삼은 신율이 여인이었다는 중요한 비밀이 밝혀져 한층 더 로맨틱하고 재미 있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로에 대한 속 마음을 고백하고 사랑에 푹 빠진 달달한 감성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사로 잡을지 궁금증을 고조 시키며 다음 방송이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오연서 분)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장혁 분)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사극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