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팬클럽과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기부

안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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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과 그의 공식 팬클럽 ‘포에버'(Forever)가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고려대의료원에 1천 5백여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해 11월, 안재욱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개막과 함께 안재욱의 공식 팬클럽이 독자적으로 진행한 자선 모금 캠페인으로 한국은 물론 중국, 일본, 대만, 미국 등 전 세계 250여명의 팬들에 의해 모금됐다.

지난해 안재욱의 뮤지컬 ‘태양왕’의 개막을 기념하며 진행된 자선 모금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지금까지 고려대의료원에 기탁된 총 기부액은 3300만원에 이른다.

기탁된 기부금은 결핵과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회 소외계층의 환우와 소아당뇨에 걸린 환아, 합병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지체장애인 등의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되었다. 안재욱은 “팬들과 뜻을 함께 하여 좋은 일을 하게 되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힘든 투병 생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응원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욱은 방송과 뮤지컬 이외에도 음반과 콘서트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2월 24일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E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