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원 기숙사 입소

성동일이 점호를 하네

성동일이 점호를 하네

성동일 남주혁 등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제주도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편 출연자 전원이 기숙사에 입소했다.

제주도에 위치한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이른 새벽 비행기를 타고 서울을 떠난 전학생들은 3일간의 학교생활을 위해 단체로 기숙사로 들어갔다.

전학생들은 호랑이 사감 선생님의 등장에 지레 겁을 먹는 것도 잠시, 기숙사 규칙에 따라 저녁 체력단련 및 점호 등을 소화하느라 정신없는 기숙사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특히 이규한은 엄한 기숙사 규율에 “학교인지 군대인지 모르겠다”며 “조만간 합류하게 될 ‘진짜 사나이’를 미리 체험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동일과 김희원은 김희원의 반장 당선 기념으로 같은 방 친구들과 함께 외출허가를 받고 PC방 나들이에 나섰다. 이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팀과 ‘서귀포 산업과학 고등학교’ 학생들이 팀을 나눠 명예를 걸고 2대 2로 ‘스타크래프트’ 대결을 펼쳤다.

심지어 성동일은 독수리타법을 사용할 정도로 컴퓨터에는 초보자 수준. 게임에 접속하는 단계부터 버벅대기 시작하는 실력에 김희원이 1:1 과외까지 실시했다는 후문이다. 그 시각 다른 전학생들은 기숙사에서 치킨을 시켜먹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