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바보 탁구왕’ 등극..몸치탁구로 ‘1박 2일’ 평정

'1박2일' 김종민

‘1박2일’ 김종민

‘1박 2일’ 김종민이 ‘바보 탁구왕’에 등극했다. 그는 ‘신난 바보’ 특유의 매력을 뽐내며 ‘몸치탁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오는 2월 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와 고성에서 펼쳐지는 신년특별기획 2탄 ‘그 많던 오징어는 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야기가 공개되는 가운데, 탁구경기에 한창인 김종민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 속 김종민은 ‘신난 바보’의 매력을 한껏 살린 표정으로 탁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상대팀을 잡아먹을 듯이 번뜩이는 눈으로 쳐다보며 그 어느 때보다 집중한 모습으로 탁구에 열중하고 있는데, 차마 신경 쓰지 못한 김종민의 바보스러운 표정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김종민이 저녁 식사를 위한 탁구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멤버들은 간만의 실내 복불복에 감탄하며 장내로 들어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탁구대에서 3대 3으로 팀을 나눠 탁구 대결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김준호-정준영과 한 팀을 이루게 된 김종민은 탁구에 자신 있는 듯 다른 멤버들을 향해 “왜 이렇게 못해?”라며 선전포고까지 날리는 모습으로 멤버들과 제작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게임에 들어가자 김종민은 근육 하나하나에 긴장이 서려있는 듯 온몸으로 긴장감을 표출하며 몸 따로 머리 따로 움직이는 ‘몸치탁구’의 진수를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더불어 그는 “채, 채, 채 여기 있어!”라며 끊임없이 말을 더듬는 ‘신난 바보’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어서 김종민이 어떤 탁구경기를 펼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김준호는 김종민의 ‘몸치탁구’에도 불구하고 그를 향해 “네 맘대로 해봐! 뭔가 되는 거 같아 오늘!”이라며 칭찬을 보냈다고 해, 김종민이 ‘바보 탁구왕’으로 등극해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1박 2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