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 만재도서 부친 기일 챙기며 유해진에 감동 “그게 친구”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

‘삼시세끼 어촌편’ 차승원이 만재도에서 부친의 기일을 챙기며 친구 유해진에게 감동했다.

3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배우 차승원이 만재도에서 부친의 기일을 맞는 장면이 그려졌다.

촬영전 제작진과 함께한 사전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12월) 22일이 우리 아버지 기일이에요”라고 밝힌 바 있었다. 만재도에서 부친의 기일을 맞은 차승원은 소주 한 병과 과일을 준비해 기일을 챙겼다.

부친에게 올릴 술을 준비하는 차승원에게 유해진은 “내가 따라줄게”라며 소주병을 건네 받았고 이어 차승원은 절을 하고 부친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승원은 “유해진이라는 친구가 내가 혼자 술을 따르려고 그랬더니”라며 잠시 목이 메인 듯 말을 거뒀다. 이어 그는 “갑자기 나답지 않게”라며 “(유해진이)술을 따라 주더라고”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러니까 그게 마음인 것 같아요. 그게 친구인 것 같고. 별 것 아닌 것 같지만”이라며 유해진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어 유해진 또한 인터뷰에서 차승원에 대해 “저런 친구가 있어서 좋구나”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혀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tvN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