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이장우 한선화 재결합, “한 번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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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이장우)이 장미(한선화)와 결국 재결합에 성공한다.

오는 31일 오후 8시45분 방송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31회에서는 차돌과 장미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면서 이들 사랑에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지난 방송에서 차돌은 자신의 운동화 사업이 위기에 빠지자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장미에게 흔들리면서도 이재윤(김선혁) 회장과 함께 있는 모습에 큰 혼란을 느낀다. 결국 참지 못한 차돌은 장미에게 자신을 갖고 장난하지 말라며 화를 내고 이에 장미는 꼭꼭 숨겨오던 마음을 드러내면서 두 사람은 긴 시간 엇갈렸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장미는 “오빠만 나 받아주면 이젠 두렵지 않아. 나 이제 오빠랑 초롱이 죽어도 안 떠날거야”라며 과거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차돌에게 미래를 약속한다.

차돌 역시 “초롱이는 너하고 나, 우리가 같이 지키면 돼. 우리 같이 한번 가보자. 거기가 어디든”이라며 걱정하는 장미를 안심시킨다. 먼 길을 돌아 맺어졌지만 결코 녹록치 않을 두 사람의 앞날을 예고했다.

추운 날 노점에서 운동화를 파는 차돌을 위해 장미와 초롱이는 응원이 가득 담긴 동영상을 전송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세 가족만의 시간을 갖는다.

차를 타고가다 우연히 운동화를 파는 차돌을 본 만종은 “길바닥에서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야? 그때 우리 장미 저 놈한테서 떼어놓길 잘했지 안 그랬으면 우리 장미도 저 놈이랑 추운 길바닥에서 신발 장사나 하고 있을 거 아냐”라며 혀를 끌끌 찬다.

‘장미빛 연인들’은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글. 조슬기 인턴기자 kelly@tenasia.co.kr
사진제공. MBC/DK이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