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강렬한 양동근의 ‘훈련소의 그녀’ 티저 공개

비퍼니스튜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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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퍼니스튜디오스(www.befunny.com)가 뮤직드라마 ‘훈련소의 그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훈련소의 그녀(Girl at the Hun-Ryun-So)’는 비퍼니스튜디오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드라마로, 제프버넷의 인기곡 ‘Girl at the Coffee Shop’을 패러디한 영상이다.

29일 총 3가지 버전의 티저가 공개됐고, 그 중 양동근 편은 24초 분량으로 짧지만 강렬하다. 양동근을 비롯한 배우들의 리얼한 화생방 훈련 연기가 ‘훈련소의 그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인 ‘당신들이 술 맛을 알아?’를 패러디한 장면 또한 인상적이다.

이번 뮤직드라마에서 메가폰을 잡은 장지원 감독은 “화생방 훈련 장면 촬영 당시 나나와 양동근이 상황에 완전히 몰입했었다”며 “미술팀이 리얼한 화생방 연출을 위해 스모그를 아낌 없이 사용해 배우들이 촬영 종료 후 출구를 못 찾는 헤프닝도 벌어졌다”고 현장 에피소드를 전했다.

‘훈련소의 그녀’는 원곡의 배경을 카페에서 훈련소로 옮겨 한겨울 훈련소에서 일어난 일들을 코미디로 풀어냈다. 극 중 양동근은 훈련병으로, 나나는 미모의 조교로 등장해 극한의 훈련 속에서 서로 첫사랑이었음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코믹스럽게 그렸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귀엽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준 나나와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 양동근의 호흡으로 주목을 끈 ‘훈련소의 그녀’는 2월 초 비퍼니스튜디오스를 통해 공개된다.

비퍼니스튜디오스는 헐리우드 스타와 아시아 스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한국과 미국에 동시에 공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까지 f(x), 현아 등이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스티븐 연과 2NE1의 산다라 박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동영상을 공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현재는 봉만대 감독과 공동 기획한 ‘떡국 열차’를 제작 중이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비퍼니스튜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