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남궁민 홍진영, 바람둥이 선배 순진한 후배로 상황극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남궁민 홍진영이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정동진 바닷가를 찾았다.

남궁민은 밤바다를 구경한 뒤 몸도 녹일 겸 포장마차에 들려 홍진영에게 처음으로 술을 권했다. 홍진영은 “술을 잘 못 마신다, 취하게 한 다음에 뭐 하려고?”하며 순진한 후배모드로 물었다. 이에 남궁민은 “궁금하면 마셔봐라!” 말하며 홍진영을 도발했다고.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나와 민박집으로 향했다. 홍진영은 “민박집에서 처음 자본다”며 어색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자 남궁민은 “겁낼 필요 없다, 늘 처음이 힘든 법”이라며 홍진영을 적극적으로 안심시켜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남궁민과 홍진영은 해뜨기 전까지 무려 6시간을 민박집에서 함께 보내게 됐다. 왠지 모를 이상야릇한 분위기에 코믹 상황극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만난 지 한 달된 순진한 후배와 바람둥이 선배로 내면에 숨겨진 흑심을 표현해 지켜보는 스튜디오 멤버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손만 잡고 잘게, 오빠만 믿어” 남궁민과 순진한 후배 ‘퓨어 홍’으로 변신한 홍진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남궁민은 홍진영의 소원대로 저스틴 비버 ‘베이비’ 춤을 멋지게 보여줬다. 홍진영은 물개박수를 치며 감동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4시 15분.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