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윈스톰,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자수

YTN 뉴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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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1월 3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윈스톰이 올랐다.

#윈스톰, 크림빵 뺑소니 용의자 자수 

크림빵 뺑소니 차량이 쉐보레 윈스톰으로 확인된 후 용의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29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사고현장 인근에서 CCTV 동영상을 추가로 확인, BMW가 아닌 쉐보레 윈스톰을 용의차량으로 특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7시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에서 크림빵 뺑소니 사고 용의차량으로 지목된 윈스톰 차량의 운전자 H씨(37)의 아내가 “남편이 크림빵 뺑소니 사고가 발생한 당일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와 횡설수설했다”며 신고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9일 오후 용의자 H씨가 경찰서 후문을 통해 강력계 사무실을 찾아와 자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아내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했으나 그는 자취를 감춘 바 있다.

크림빵 뺑소니 사건은 지난 10일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입시를 돕기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하던 강 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사건을 말한다. 당시 강 씨는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 YTN 뉴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