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투비 은광, “내 겨드랑이 냄새도 새콤해서 좋아”

KBS2 ‘안녕하세요’ 스틸컷

KBS2 ‘안녕하세요’ 스틸컷

그룹 비투비 은광이 남다른 자기애를 드러냈다.

12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EXID 하니, 정화와 비투비의 민혁, 은광이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는 예비 신랑의 특이한 습관 때문에 고민인 예비 신부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은 “예비 신랑이 하루 종일 킁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는다. 정수리 냄새 맡고 발 냄새 맡고 겨드랑이 냄새를 맡는다. 실컷 냄새를 맡아 놓고 나한테 냄새가 난다면서 지적 질을 한다.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냄새를 맡을까봐 이 남자와 결혼해도 될지 걱정이다” 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MC들은 “냄새에 민감한 사람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민혁이 “인중 냄새가 신경 쓰여 자주 맡는다”며 입술을 쭉 내밀고 시범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는 “냄새가 어떠냐”고 되물었고, 민혁은 “피자 먹고 나면 피자 냄새가 난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은광은 “내 몸에서 나는 냄새는 다 괜찮다”며 남다른 자기애를 과시했다. 이어 그는 “겨드랑이 냄새도 새콤해서 좋다. 연필깎이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비투비 민혁과 은광이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12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