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검보고서, ‘허삼관’ 하-하 커플, 하정우·하지원 호흡이 기대된다

하정우하지원

실시간 검색어, 이른바 실검은 확실히 오늘날 정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사이트는 바로 이 ‘실검’으로 대중의 관심사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그러나 ‘실검’이라는 어휘 자체의 의미는 대중의 관심이 그만큼 시시각각 변한다는 것이기도 하다.

‘실검’에 한 번 등극하려 몸부림치는 이들도 존재하지만, 그 한 번의 ‘실검’ 등극은 바로 1시간 후 또 다른 실검에 묻혀버리는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4년 12월 29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하정우하지원이 올랐다.

# 하-하 커플의 호흡 기대!

영화 ‘허삼관’ 개봉이 다가오는 가운데, 하정우와 하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8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소강당에서 영화 ‘허삼관’의 주인공 하정우와 하지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하정우는 하정우와의 연기호흡을 묻는 질문에 “어우 지원씨 너무 좋아요”라며 “처음 ‘허삼관’을 찍으려고 생각했을 때부터 하지원을 ‘점’ 찍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허삼관’의 주인공 허옥란은 아가씨 시절의 연기에서부터 아이가 셋인 연기까지 해야 하는 역할이다. 그만큼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는 하지원 밖에 없다”라고 칭찬했다.

하지원 역시 “하정우도 너무 매력 있다. 호흡이 잘 맞았고 함께 연기하며 요리까지 해줬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원은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삼관, 허옥란~크리스마스 데이트! 1월 15일~기대해주세요~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국 위화 작가의 소설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을 한 ‘허삼관’은 하정우가 출연과 동시에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2015년 1월 15일 개봉.

글. 정시우 siwoorain@tenaisa.co.kr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