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 자동차 안에 포위된 모습 포착

오만과 편견 자동차포위

MBC ‘오만과 편견’ 백진희-최진혁-이태환이 3:15 자동차 포위전으로 진퇴양난에 빠진 현장이 포착됐다.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은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이하 오편)에서 각각 수습 검사 한열무 역과 수석 검사 구동치 역, 새내기 수사관 강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민생안정팀의 일원으로 사건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가 하면, 은근한 삼각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달달함을 선사하고 있다.

무엇보다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이 22일 방송될 ‘오편’ 16회에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이할 것이 예고됐다. 차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던 세 사람이 봉고 2대에서 내린 각목을 든 10여 명의 괴한들에게 에워싸인 모습이 공개된 것.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은 차에서 내리지도 못한 채 한파보다 시린 얼음장 표정으로 난감하고 놀란 마음을 드러내,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케 했다.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이 위기에 빠진 장면은 지난 21일 서울 장충동 일대에서 촬영됐다. 세 사람은 20일 오전부터 시작, 21일 오전으로 넘어올 때까지 숨 가쁘게 촬영을 이어왔다. 더욱이 이 날의 마지막 촬영이었던 자동차 포위 장면은 오전 3시 경 시작해 오전 5시 40분 경이 돼서야 마무리 됐다.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은 장비가 다 준비될 때까지 끊임없는 수다로 피로를 씻어내고, 촬영 내내 서로를 다독이며 끈끈한 우정으로 생생 에너지를 보충했다.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은 새벽까지 함께 촬영에 나선 액션 팀과도 ‘오편’ 식구다운 돈독한 의리를 보여줬다. 한파 속에 고생하는 액션 팀을 다정한 응원의 말로 격려하며 신속하게 촬영하자 결의를 다졌다. 결국 세 사람과 액션 팀은 환상의 호흡으로 NG 없는 촬영을 진행시키며 만족스러운 장면을 탄생시켰다. 흡족하게 촬영을 끝마친 ‘오편’ 팀은 밝은 표정으로 저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힘찬 인사를 건네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는 후문이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후반부로 치달을수록 더욱 짜릿하고 숨 돌릴 수 없이 꽉 찬 스토리가 펼쳐질 전망”이라며 “과연 ‘민생안정팀’이 15년 전 사건들의 퍼즐을 완벽히 맞출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글. 임은정 인턴기자 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본팩토리